여름의 열정으로 산하를 형형색색 물들이고 들판은 온통 황금물결 나무는 열매를 주렁주렁 매달았으니 아! 행복한 가을 젊음의 열정으로 인생의 가을을 물들이고 노후는 걱정 없고 인생의 보람을 주렁주렁 매달았으니 아! 행복한 가을 ●시인/수필가 김병연 저작권자 © 보령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편집국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