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계는 자신이 정하는 것 ¤
¤ 한계는 자신이 정하는 것 ¤
  • 방덕규 기자
  • 승인 2018.10.02 11: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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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세기

철혈재상이라는 별명으로

더 유명한 독일 초대 재상

비스마르크는

 

어느날,

친구와 함께 사냥을

나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친구가 숲속에서

길을 잃어 헤매다가

 

그만

늪에 빠져 살려달라고

외쳤습니다.

 

이를 본 비스마르크는

총을 꺼내 친구에게 겨누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가 자네를

구하려다가 나도 죽을 것 같고

 

또 가만히 놔두자니

자네가 고통스럽게 죽어갈 것

같으니

 

차라리 내가 총으로

자네를 쏘는 편이 나을 것 같네."

 

그러자 친구는

온 힘을 다해 늪에서

빠져나왔습니다.

 

비스마르크는

늪을 빠져나온 친구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보게 친구,

내가 총으로 겨눈 것은

자네의 머리가 아니라

자네의 생각이었다네."

 

우리는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자신의 능력을

 

5%도 못 쓰고

무덤으로 간다고 합니다.

 

당신은 지금

자신의 능력에 비해

너무도 작은 모습으로

살고 있는 것입니다.

 

당신이

할 수 있다고 믿는 한

당신은 그 어떤 것도

할 수 있습니다.

 

윈스턴 처칠은

'태도는 사소한 것이지만

그것이 만드는 차이는

엄청나다'고 말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어떤 마음가짐을 갖느냐가

어떤 일을 하느냐보다

더 큰 차이를 만드는 것입니다.

 

자신의

능력에 대한 100% 믿음으로

죽기 살기로 살 때,

 

믿음에 대한 보상은

반드시 주어집니다.

 

     [ 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