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우체국(국장 김창원)은 지경부 대천해수욕장수련원에서 노조지부장(이화형)을 비롯 주요 각과 부서장 및 관내국장을 참석시킨 가운데 영업전략회의를 열고 향후 경영전략 및 사업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

이번 전략회의는 작년도 경영평가 1등급달성이라는 쾌거에 자만하지 않고, 향후 지속적인 성장동력으로 이끌 수 있는 블루오션 수입원을 창출하기위해 머리를 맞대 고심하는 자리였다.

이날 회의에서 김창원 국장은 “점점 더 치열해지고 있는 국내외 민간부문과의 경쟁에서 앞서나가기 위해선 긴밀한 노사협력을 바탕으로 직원들의 창의성과 도전성을 앞세워 우정사업의 발전과 나아가 보령 지역경제발전에 일조하는 1등 우체국의 면모를 지켜나가자"고 당부했다

보령우체국은 이미 전국적으로 유명한 보령 ‘김’뿐만 아니라 각종 지역특화작물을 발굴하여 우체국배송서비스와 연계한 전략적 사업마케팅을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