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나누기 바자회 등 지역 주민과 화합의 장 마련

대천신흥교회에서는 지난 20~21일 양일간 교회에서 일일찻집, 먹을거리 장터, 특산물 장터 등 ‘사랑의 바자회’를 개최해 이웃돕기 성금을 마련하고 기탁하게 됐다.
시에서는 이날 기탁된 수익금으로 대천5동의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신흥교회는 영화배우 이대근장로 신앙간증과 주민화합 장기자랑을 통해 푸짐한상품을 전달했으며 매년 부활절 시즌에 바자회를 개최하고, 수익금을 관내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에게 전달해 어려운 이웃을 돕고 함께 힘을 낼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마련해 훈훈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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