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환경을 보호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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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용서 기자
  • 승인 2018.09.10 18: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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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우지 정보

분류척추동물 > 가마우지 과학명 Phalacrocorax melanoleucos

크기 약 75cm ~ 85cm

무게 약 2.5kg

식성육식 국내분포

거제도 인근 작은 무인도, 거문도, 상태도, 백령도, 소청도, 제주도 등 우리나라 전역의 해안과 무인도에 분포한다.

해외분포러시아 극동, 시할린에서 일본 규슈 북부, 중국 황해 지역에 분포한다.

서식지 하천 가마우지는 가마우지과에 딸린 물새를 통틀어 일컫는다.

부리가 걸고 끝이 구부러져 물고기를 잡기에 알맞으며, 발가락 사이에 물갈퀴가 있어 헤엄을 잘 친다. 몸길이는 75~85cm이고

날개 길이는 30~35cm이며

몸 색깔은 청록색을 띤 검은색이다. 바다가마우지 · 쇠가마우지 · 민물가마우지 등이 있다. 바다가마우지는 그냥 가마우지라고도 한다. 민물가마우지는 텃새지만, 여름새인 바다가마우지와 겨울새인 쇠가마우지는 철새이다. 민물가마우지는 호수나 강 근처 소나무 숲에 둥지를 만들고, 바다가마우지는 해안의 절벽에 둥지를 틀고 알을 낳는다.

우리나라의 제주도와 중국 · 일본에 분포하는데, 중국과 일본에서는 길들여서 물고기를 잡는 데 부린다. 방법은 가마우지의 날개를 잘라 날지 못하게 한 다음 한쪽 발에 끈을 맨다. 목을 살짝 묶어 물고기를 삼키지 못하게 하고 가마우지가 물고기를 물고 나오면 잡아당겨 물고기를 뺀다.

 


▶ 가마우지의 종류

 


러시아 극동, 사할린에서 일본 규슈 북부, 한국, 중국 황해 지역에 국지적으로 번식한다. 국내에서는 거제도에 딸린 작은 무인도, 거문도, 상태도, 백령도, 소청도, 제주도 등 서·남해안의 작은 무인도 바위 절벽에서 번식하는 드문 텃새다. 북한의 함북 웅기 앞바다의 알섬, 평북 선천 앞바다의 납도 등지에서 번식한다. 민물가마우지와 달리 내륙 호수 또는 강에서 서식하지 않고 바닷가 암벽에 서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