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화초, 또 하나의 생명을 싹 틔우는 봄 행복학교
개화초, 또 하나의 생명을 싹 틔우는 봄 행복학교
  • 보령뉴스
  • 승인 2017.04.26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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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행복학교 텃밭 모종 심기 실시

개화초등학교(교장 서연숙)는 지난 24일부터 28일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봄 행복학교 주간을 운영한다. 첫 날인 4월 24일(월)은 텃밭명예교사 조구형 선생님을 모시고 텃밭 모종 심기를 실시했다.

유치원부터 6학년까지 전교생이 참여한 이날 행사는 유치원은 쌈채소, 1학년은 방울토마토, 2학년은 오이, 3학년은 파프리카, 4학년은 가지, 5학년은 옥수수, 6학년은 고추 모종을 텃밭명예교사의 지도에 따라 정해진 각 학년의 텃밭에 모종을 심었다.

모종을 심을 텃밭에 구멍을 뚫고 모종을 넣어 흙을 덮으며 물을 주기까지의 전 과정 속에서 학생들과 선생님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열심히 모종을 심었으며 자신이 심은 모종에게 건강하게 잘 자라라는 메시지도 전했다.

봄 행복학교 주간 동안 개화초등학교는 이번 텃밭 모종 심기를 비롯하여 진로체험활동 및 다양한 예방교육 활동, 그리고 창의 체험 및 봄 현장체험학습까지 알차고 다채로운 교육활동을 전개함으로써 학생들이 행복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