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천여중ㆍ한내초 태권도부, 웰터급 우승 -

이번 대회는 제22회 충청남도교육감기 태권도 대회 겸 제40회 전국소년체육대회 2차 선발대회 및 제92회 전국체육대회 충남대표 1차 선발전으로써 우승을 한 학생은 전국소년체육대회와 전국체육대회 충남대표의 기회가 주어진다.
대천여자중학교(교장 신항용) 중등부 허선아(3년, 여)학생이 웰터급 우승을 하였으며, 한내초등학교(교장 최덕규) 초등부 이병문(6년, 남)학생이 웰터급 금메달, 김찬우(5년, 남)학생이 페더급 은메달, 최호진(6년, 남)학생이 핀급 동메달을 따내 그동안의 훈련에 대한 좋은 결과를 얻게 됐다.
힘든 훈련에도 화이팅을 외치며 지금도 구슬땀을 흘리며 열심히 연습에 몰두하고 있는 태권도부원 모두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 이번 대회를 계기로 보령의 태권도부가 더욱 빛나는 활약을 기대해본다. 태권도부 파이팅!
저작권자 © 보령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