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 강 Miriam(전명선) 세월 강 저 너머웅크리고 앉은 그림자메마른 가지에 기대어세월 강 따라 흘러간그 날을 그리워 하고 당신의 그 날인 오늘찾아온 봄은당신의 얼음강이 시려워바람에 몸을 숨기네 저작권자 © 보령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령뉴스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