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20지구(2016-17년도 총재 웅인 김노설) 대천중앙로타리클럽은 23일 제31대 美谷 김면수(행복화원 대표)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제31대 회장으로 취임한 김면수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로타리 인류에 봉사하자”라는 R.I테마를 인식해 초아의 봉사를 실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면수 회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대천여자상업고등학교 5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지역사회의 어려운곳을 밝히는 등불이 되어주고 있는 봉사대원 모두에게 감사 하다고 말했다.

또한 김 회장은 장학금을 전달하면서 “작은 정성이지만 미래를 향해 꿈을 키워가는 학생들이 학업에 더욱 충실하길 바란다”며 당부의 말씀을 전했다.

한편, 대천중앙타리클럽은 지난 1987년 5월 15일 창립 이래 지역사회를 위한 수많은 봉사를 실천하고 있으며 31대 회장 이.취임식에 새로운 7명의 신입회원이 봉사의 대열에 동참하게 됨을 환영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