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위 호날두 882억, 3위 네이마르 568억 순...
리오넬 메시(29, 바르셀로나)가 지난 1년간 가장 많은 수입을 벌어들인 축구선수로 등극했다.
프랑스 축구전문지 `프랑스 풋볼`은 11일(현지시간) "메시가 지난 1년 동안 벌어들인 수입은 7,400만 유로(약 967억 원)으로 축구 선수 중 1위를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이 순위는 세전 연봉과 스폰서 수입, 보너스 등이 모두 합산된 금액을 기준으로 조사됐다.

한편, 지난 1년간 가장 많은 수입을 번 감독은 주제 무리뉴 감독으로 밝혀졌다. 그는 지난 12월 첼시의 감독직에서 경질됐지만, 2,400만 유로(약 313.5억 원)을 벌어 여전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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