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뉴스통신 이진영, '특종기자상 수상'
아시아뉴스통신 이진영, '특종기자상 수상'
  • 김윤환 기자
  • 승인 2015.09.04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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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간6주년 기념 워크숍 열어...

㈜아시아뉴스통신 대전세종충남본부(대표이사 박한복)의 이진영 충남 본부장이 정론직필을 준수하고 투철한 사명감을 인정 받아 ‘㈜아시아뉴스통신 창간 6주년 기념 워크숍’에서 특종상을 수상했다.

이진영 본부장은 지난 8월 9일 충남 보령시 동대동 소재의 한 음식점 인근에서 자신의 동거녀와 만나지 말 것을 요구하던 김모(55)씨를 찔러 숨지게 한 사건을 단독 보도했다.

이로써 발빠른 행보로 특집기사를 보도한 이본부장에 대해서 장세희 아시아뉴스통신 본사 대표이사는 톡종상 수상을 축하하며 이진영 본부장이 아시아뉴스통신의 한 가족이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그동안의 경험을 살려 우리 통신사에 큰 별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장세희 대표이사는 "사회에서 빛이 될 수 있는 정론(正論)을 다짐하며 아시아뉴스통신이 현장에서 뛰어온 지가 어느덧 6년이 흘렀다"며 "이번 워크숍이 언론인으로서 정론직필의 사명을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에 이진영 본부장은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더욱 발전하는 아시아뉴스통신이 될수 있도록 견인차 역활을 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창간 6주년을 맞은 민영뉴스통신사 아시아뉴스통신은 전국 기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일과 3일 경기도 화성시 소재 라비돌 리조트에서 1박2일간 워크숍을 갖고 앞으로도 정론직필(正論直筆) 자세로 언론문화 선도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