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령지역 신 소득원, 친환경 고기능성 작목 도입 기대
보령시농업기술센터 김영운 인력육성팀장이 미니참외품종 개발로 공주대학교에서 지난 1월 농학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박사학위 논문은 ‘우리나라 잡초참외를 이용한 극소과 참외 계통의 형질특성 연구’로 8년간 연구한 끝에 방울토마토 크기의 미니참외품종을 개발한 것이다.
개발된 미니참외가 보령시 농업기술과 접목되면 보령지역의 신 소득 작목으로 거듭날 것이며, 농가 소득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보령시농업기술센터에는 현재 박사 1명, 석사 11명, 기술사 2명, 기사 18명, 산업기사 3명이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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