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가복음8:41-56, 미산성실교회 남승복 목사

열두살난 딸이 죽었다는 사실도 충격적인 일이지만 사람들이 다 포기하고 통곡하고 있는 가운데 죽음의 문제를 문제 삼지 않고 해결하신 주님의 능력과 사랑은 더욱 놀라운 일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찾아가 내 딸을 살려 달라고 간구했던 회당장 야이로의 믿음도 대단히 칭찬받아 마땅한 일입니다.
Ⅰ.소녀의 죽음에대해 생각해봅시다.
열두살된 아직 꽃도 제대로 피지 못한 소녀의 죽음은 우리 인생들이 삶과 죽음을 생각해 보게하는 것입니다. 죽음은 우리에게도 언제 어느 때나 찾아옵니다.
Ⅱ.회당장의 믿음은 어떠합니까?
① 병든 딸을 위하여 예수님을 친히 찾아가 간구했습니다.
찾아와서 엎드렸다는 것은 그의 겸손함을 말해줍니다.
② 예수님이시라면 능히 살려주실 것이라는 확신 있는 믿음입니다.
Ⅲ.주님의 권능의 말씀이 있습니다.
50절을 보면 “예수께서 들으시고 가라사대 두려워 말고 믿기만 하라 그리하면 딸이 구원을 얻으리라 하시고”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의 능력과 권세는 믿으면 두려움이 모두 사라지게 됩니다.
-아 멘 -
미산성실교회 남승복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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