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령점 신학기 학용품 전달식 가져

신세계이마트보령점(점장 서병진)에서는 지난 7일 보령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희망바구니‘ 전달식을 가졌다.
희망 바구니는 신학기와 어린이날, 추석, 크리스마스 등 연 4회에 걸쳐 이마트 보령점 임직원들이 학용품과 장난감, 선물세트, 생활용품 등을 담은 바구니를 직접 전달하는 이마트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날 보령시종합사회복지관 방과후공부방을 이용하는 저소득계층 자녀 33명에게 100만원 상당의 신학기 학용품이 담긴 희망 바구니가 전달됐다.
이번 행사는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달하기 위하여 보령시와 함께 지난달 21일 “희망나눔 프로젝트” 협약식 체결 후 월별 테마활동 주제에 따른 첫 번째 나눔 축제이다.
서병진 점장은 “일시적인 사회공헌과 달리 지속적인 지원이 가능하도록 업종의 특성을 살린 프로그램을 시작했다”며, “앞으로도 저소득 계층과 어린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마트보령점에서는 지난 4일 구제역초소 5개소(죽림,소양,대천IC,도화담,송동)에 피자, 음료(30만원 상당)을 전달하고 근무자를 격려하는 등 소외계층 지원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이미지를 높여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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