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 산유국들의 연이은 "쟈스민혁명" 이 이어지는 가운데 국제 유가는 하루가 멀다하고 상승하고 있는 이때 범 정부적 차원에서 에너지 절약 대책을 지난 2월28일 발표하고 시행 9일째를 맞았다.
보령시내의 많은 업체들과 자영업자들이 에너지 절약에 동참하고 있는 가운데 보령시 대표적 금융권 이라 할수있는 농협중앙회 2개점포의 옥외간판은 여전히 밤샘을 하고 있다.
하나은행, 동양증권, 동양생명 또한 자사의 홍보에만 열을 올리고 옥외 간판을 소등하지않고 있으며 대부분의 숙박업소들은 에너지 절약시행의 9일째에도 옥외조명은 불야성을 이루고 있다.
에너지 위기 극복에 해당 업체들은 전국민과 함께 하루빨리 동참해야 한다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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