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지역유류피해대책위원회(공동위원장 최대윤, 고영욱)는 4일 어촌계장 및 어업인단체협의회장 등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3.10(木) 개최예정인 ‘보령・홍성 유류피해민생존권 사수 결의대회’와 관련, 인원동원 협조 등 세부사항 협의를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결의대회는 10일 오전 10시30분에 대천천 하상주차장에서 열리며 유류피해에 대한 조속한 배・보상 촉구와 삼성발전기금의 증액(3,000억원), 내륙연안지역 조업제한기간의 인정을 요구('08.4.18까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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