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TV가 HD 특집 다큐 8부작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 을 지난 16일(월)부터 방영하여 이단종교인 신천지(회장 이만희)의 실체를 고발하고 조명함으로써 이를 지켜본 국민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어 화재가 되고 있다.

1부 계시록 [클릭] http://ssjmc.com/index.php?document_srl=116805&mid=tv_ch4&listStyle=%24listStyle

2부 청   춘  [클릭] http://ssjmc.com/index.php?document_srl=116812&mid=tv_ch4&listStyle=%24listStyle

최근 이단교회들이 사회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CBS(기독교 방송)는 지난 2014년 1월 기획을 시작으로 1년 만에 신천지의 실체를 사실적으로 파헤치는 특집 다큐멘터리를 완성했다.

이렇게 만들어진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은 신천지의 실체를 8부작에 걸쳐 집중 조명하고 있다. CBS는 "촬영분을 정리한 원고만 4000페이지에 달하며 8대의 관찰카메라를 설치해 2000시간에 달하는 관찰 기록을 토대로 다큐멘터리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16일에 방영된 '계시록' 1부에 이어 17일에는 2부 '청춘'이 방영되면서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첫 방송에서 신천지에 빠진 딸 때문에 고민하는 한 가족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 속 신천지 피해자라고 소개된 한 가족은 "벌써 자기는 1년이 됐고, 정식예배도 다 드리고 신천지인이였고, 여기 말씀이 맞고  자기는 다 이뤄지면 그때 다시 돌아오겠다는 편지를 길게 두장을 써놓고 갔는데"라며 심정을 토로했다.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 2부는 신천지(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에 빠진 사람들 중 청춘들의 이야기를 소개했다.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 측은 “신천지는 활동할 수 있는 일꾼을 찾다 보니 젊은 사람들이 대상이 된다. 조건을 충족시키는 신천지가 가장 선호하는 대상은 바로 대학생”이라고 전했다.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 2부는 1부에 이어 신천지 교인 출신 20대 효은(가명)이 등장했다. 효은은 신천지를 다니다가 이단상담소에서 상담을 받았다.

효은은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 제작진에 신천지를 처음 접한 경로를 공개했다. 우연을 가장한 만남을 통해 신천지를 접했다는 것. 효은에 따르면 대학교 동아리에서 만난 신천지 친구가 심리상담을 통해 신천지를 전도했다.

이에 효은은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 제작진을 통해 “(나는) 로보트였다. 거기서 시키는대로 했었다. (신천지의) 교리를 아주 교묘하게 집어넣어서 거기서 일하게 만들고 오로지 사람을 전도하기 위해서 일을 했었다. 내가 나라고 생각하면서도 내가 아닌 그렇게 생활했다”고 말했다.

또한 효은은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해서 일을 하던 과정이었고, 사회초년생이라 적응하기 쉽지 않았다. 사람과의 관계에서 상처를 많이 받아서 힘들어하던 중 친구의 소개로 성경공부를 시작했다”고 신천지 입교 이유를 밝혔다.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 제작진은 “성경을 제대로 알지 못했던 효은이 금방 교리에 빠져들었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매일매일 반복되는 치밀한 세뇌교육으로 인간의 뇌를 개조시키려 했고 특히 “(신천지가) 신천지의 탄생, 배경을 영상 자료를 계속 끊임없이 지칠 때까지 보여줬고 피곤에 지쳐셔 잠들때까지 계속 세뇌시켰다”고 당시 상황을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 제작진에 설명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천지 피해자 청년들의 모임’ 사람들의 모습과 증언을 카메라에 담았다. 이날 피해자들은 신천지 활동을 위해 휴학을 하고 가출까지 했다고 증언하며 “집에서 나오도록 유도했다. 많이 세뇌되기도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부모와의 갈등에 대해 이야기하며 “(부모가 아니라) 사탄마귀로 보인다”, “내가 신천지라는 것을 아는 순간부터 부모를 떠나 사탄마귀다”, “싸워서 이겨야 할 적이다”라고 말해 충격을 줬다.

그 뿐 아니라 이날 방송 중 가족이 모인 자리에서 신천지에 빠진 딸에게 아빠는 "네가 신천지인이든 아니든 우린 가족이잖아. 변함이 없어. 다혜야"라고 말했다.

이에 고개를 숙이고 있던 딸은 고개를 들더니 엄마에게 "힘들어. 뭐 어떡하라고 나보고. 아줌마 나한테 이러지 마세요. 진짜"라며 엄마를 '아줌마'라고 불러 충격을 넘어 시청자들의 분노를 사게 했다.

CBS 측은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의 기획의도에 대해 "가정 파괴와 학업 포기, 반사회적 행위를 조장하는 '신천지'를 집중 조명했으며 신천지에 미혹된 사람들의 반사회적 행태를 여과 없이 보여준다"고 전했다.

방송을 지켜본 동대동 A교회에 다니는 K씨는 "왜 세상이 이렇게 이단들이, 가짜들이 판을 치는지 개탄하지 않을수 없다"며 "그들은 반드시 하나님의 심판을 받을 것"이라며 이단교에 대한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방송은 16일 오후 8시 10분 1부 '게시록'을 시작으로 17일 오후 2부 '청춘'이 방송됐고, 23일 3부 '중독', 24일 4부 '거짖말', 30일 5부 '상처', 31일 6부 '가족', 4월 6일 7부 '사랑', 4월7일 8부 '말씀' 이 일주일에 2회씩 같은 시간에 방영된다.

한편 4일 오후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 이 프로그램 예고 영상도 화재가 됐었다. CBS는 "신천지 아웃 사이트(antisci.cbs.co.kr)영상을 올린지 얼마 되지 않아 수십만에 달하는 네티즌이 홈페이지를 방문했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알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에 신천지 측은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 방송에 대해 법원에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출했으나, 서울남부지방법원은 CBS의 제작물을 공공의 이익에 부합한다고 판단, 신천지 측의 가처분 신청을 기각하면서 16일부터 8부작으로 구성된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 시리즈 방영을 시작했다.

[신천지]

신천지는 대한기독교연합회에서 이단으로 규정된 우리의 가정과 사회를 망가뜨리고 있는 사회집단이며 신천지의 교리는 성경을 근간으로 한 예수님과 하나님을 섬기는 신앙이 아닌, 교주 이만희를 섬기며, 계시록을 오역해 이만희를 재림예수로 암시하고 있다.

신천지는 최근들어 교회와 사회안에 파고들어 화합을 깨고 분열을 조장하며 자신들의 이익추구를 위해서 성경을 마음대로 해석하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포교활동을 하며 세를 넓히고 있다.

이러한 이단으로 인하여 믿지 않는 사람들은 기독교와 신천지를 구분하지 못하고 같은 종교로 생각하여 나뿐인식을 갖게 할수도  있으며 따라서 이들은 사회의 갈등을 조장하고 우리의 영혼육을 황폐화 시키고 있는 이단 집단으로써 경계해야 함은 당연한 일이다.

이러한 잘못된 생각과 인식을 바로 잡아주는 것이 기독교인들의 사명이라고 생각하며 본지 보령뉴스를 통해 8부작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의 방영내용을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님의 말씀에 따라 순복하고 오염되어 가고있는 종교계에 올바른 종교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  

 <본방>

1부 <계시록> 3/16(월)20:10 2부 <청 춘> 3/17(화) 20:10

3부 <중 독> 3/23 (월) 20:10 4부 <거짓말> 3/24(화) 20:10

5부 <상 처> 3/30 (월) 20:10 6부 <가 족> 3/31(화) 20:10

7부 <사 랑> 4/06 (월) 20:10 8부 <말 씀> 4/7(화) 20:10

<재방, 삼방>

1부 <계시록> 재방: 3/18 (수) 09:00 삼방 :3/21일(토) 낮 1시 20분

2부 <청 춘> 재방: 3/19 (목) 09:00 삼방 :3/22일(일) 낮 3시 50분

3부 <중 독> 재방: 3/25 (수) 09:00 삼방 :3/28일(토) 낮 1시 20분

4부 <거짓말> 재방: 3/26 (목) 09:00 삼방 :3/29일(일) 낮 3시 50분

5부 <상 처> 재방: 4/01 (수) 09:00 삼방 :4/04일(토) 낮 1시 20분

6부 <가 족> 재방: 4/02 (목) 09:00 삼방 :4/05일(일) 낮 3시 50분

7부 <사 랑> 재방: 4/08 (수) 09:00 삼방 :4/11일(토) 낮 1시 20분

8부 <말 씀> 재방: 4/09 (목) 09:00 삼방 :4/12일(일) 낮 3시 5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