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신호체계 변경으로 활력찾은 도심
교통 신호체계 변경으로 활력찾은 도심
  • 보령뉴스
  • 승인 2011.03.03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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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의 자동차 보유비율이 2.6명에 한 대꼴(2011년 2월말 현재)인 것을 감안, 보령경찰서는 자가 운전자의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하여 야간 시간대(20시~익일 06시)까지 점멸신호를 시내권 간선도로까지 확대운용(신호 116개소에서 2개소 동대 및 터미널 네거리 제외)하고 있다.

이러한 효율적인 조치에 대하여 시민들은 “현실성 있는 조치”라며 반겼다.

대천동에 사는 시민 L씨는 “민관의 적극적인 유대감 조성을 기대한다”고 말하고 경찰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호체계를 교통여건 변화에 맞추어 지속적으로 개선 운용 하겠다”고 밝혔다.

시민기자 주성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