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언더 278타로 세계랭킹 1위 루이스 2타차 따돌려
미셸위(25)가 제69회 US여자오픈골프대회에서 생애 첫 메이저대회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재미동포인 미셸 위는 22일(현지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파인허스트의 파인허스트 골프장 2번 코스(파70·6천649야드)에서 끝난 마지막 날 4라운드 경기에서 이븐파 70타를 쳐 우승했다.

2005년 10월 프로로 전향한 미쉘위는 9년 만에 메이저대회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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