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권 광역・기초의원 340여명 국회의사당 앞 결의대회 참가
충청권 광역・기초의원 340여명(우리道 169명)은 15일 국회의사당 앞에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충청권 사수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이명박 대통령은 대선공약 백지화 망언을 취소하고, 과학벨트 충청권 공약을 이행하라”고 촉구했다.
같은 날 개최된 교육과학강국대전충청연합 창립토론회에서 이규호 과학기술실천연합 대표는 “현재 논란이 돼야 할 것은 입지가 아니라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가가 되어야 한다”고 역설하고 김재현 공주대 총장은 “세종시와 과학벨트 사업은 형제와 같은 사업”이라며, “사업이 별개로 집행될 경우 정주율과 우수인력
유치가 어렵고 결과적으로 예산만 낭비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저작권자 © 보령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