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택영, 북부 시의원 출마 선언
이택영, 북부 시의원 출마 선언
  • 김윤환 기자
  • 승인 2014.02.28 16:22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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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통팔달 정치로 살맛 나는 보령 북부 미래보장" 할 터...

이택영 사회복지법인,동산어린이집 대표이사가 6.4지방선거 북부 시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이대표는 출마 선언문에서 "농.어촌 소득의 현실화를 위해 노력하고 도.농 균형개발을 통해 농촌 어르신들을 위해 편안한 노후생활을 보장하여 행복한 농촌을 만들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또한 기업과의 원만한 소통으로 상생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이택영 사회복지법인,동산어린이집 대표이사의 출마선언 전문이다.

사랑하고 존경하옵는 보령시 북부(가)선거구 시민 여러분!

저는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나름대로 정도를 지키며 열심히 이 고장에서 농사일과 직장인 그리고 사업인으로 1인3역을 하면서 농업과 어업,축산업,그리고 기업이 공존하는 우리 고장의 독특한 현실과 함께 해 왔기에, 이지역 정서와 느낌을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본인은 무엇보다 먼저 도시와 농촌, 지역간, 기업간의 소통을 통해 신뢰를 구축하고 즐겁게 상생함으로써 지역 발전에 기여 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그야말로 살맛나고 흥겨운 보령시 북부가 될수 있도록 밀알이 되고자 굳은 각오로 기초의원 출마를 선언 합니다.

미력하나마 우리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할 것이며 미래의 행복한 농.어촌을 위해 다음과 같이 현실적인 공약으로 실천하고자 하오니 많은 채찍과 격려를 바랍니다

첫째, 농.어촌 고령 어르신들의 편안한 노후 보장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하겠습니다.

둘째, 농.어촌 소득의 현실화를 위한 사업구성으로 안정적이고 편안한  고장을 만들겠습니다.

셋째, 도시와 농.어촌간 편중되지 않는 균형개발을 위해 노력 하겠습니다.

넷째, 기업과의 소통을 통한 신뢰를 구축하고 우리지역민의 윤택한 삶을 위해 노력 하겠습니다.

다섯째, 지역의 발전기금을 바탕으로 마을기업 및 사회적기업을 육성하여 지역민 모두가 함께 상생 할 수 있는 아름다운 농.어촌을 만들겠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보령시(가)선거구 시민여러분!

저는 가슴을 열고 낮은 자세로 항상 여러분 곁에 있을 것이며 자리만 탐 하는 시의원이 아니고 진정한 지역민과 희로애락을 같이 하며 대화와 타협으로 지역민의 갈등을 해소하는 격의 없이 대화를 통해 지역민 여러분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 되도록 하겠습니다.

말하기 보다는 귀를 세워경청하며 함께 고민 할것입니다. 부족한부분은 언제나 노력을 통해서 채울것이며 ,이런 저에게 사랑과 관심, 그리고 성원을 보내 주신다면 실망을 드리지 않겠습니다.

결코 배신하지도 않을 겁니다. '결초보은' 하는 마음으로 정직하게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4년 2월 28일

                           북부 (가)선거구 시의원 후보 이 택 영 올림

<이택영 출마자  프로필>

- 관창초졸업*대천중졸업

- 대천수산고졸업(현,충남해양과학고)

- 서해대학교졸업(케어 사회복지학과)

- 사회복지법인,동산어린이집 대표이사

- 보령시 재향군인회이사

- 주교면 체육회부회장

- 대천농협선거관리위원.대의원

- 주교발전협의회 부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