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보령21, 시민생활공약집 출마예정자에게 전달
푸른보령21, 시민생활공약집 출마예정자에게 전달
  • 김윤환 기자
  • 승인 2014.02.26 14:29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16개 읍ㆍ면ㆍ동 순회 후 시민의 소리 140여건 담아

푸른보령21추진협의회(대표회장 박종만, 공동회장 김창헌)에서는 “보령시민 생활공약만들기 지역별 순회간담회”를 통해 만들어진 “시민생활공약집”을 지방선거 출마예상자들에게 배포했다.

지속가능한 보령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보령시민 생활공약만들기는 푸른보령21이 추진하는 “보령발전 17대 의제”중 하나로 2014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후보자가 만드는 공약이 아니라 시민이 만드는 공약”을 목표로 “공약이 당선의 수단이 아니라, 당선의 목표가 되는 캠페인”이라는 슬로건으로 추진됐던 대단위 프로젝트이다.

푸른보령21 박종만 대표회장은 "금번 공약집의 전달을 통해 지방자치에 대한 시민들의 참여정신을 확산시키고, 지역의 리더들이 진정으로 시민을 위한 활동을 할 수 있게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보령시민 생활공약집>은 다가오는 지방선거에 출마하고자 하는 예상자들 약70여명에게 등기발송되었으며, 보령시 홈페이지 및 푸른보령21 홈페이지(http://www.greenbr21.com/)를 통해 시민들께서도 다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