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철 현 도의원, 남부 출마 선언
명성철 현 도의원, 남부 출마 선언
  • 김윤환 기자
  • 승인 2014.02.25 08: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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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기 있고 저력 있는 재선 도의원으로써 참 일꾼 될터...

명성철 현 남부 도의원이 6.4지방선거 남부 도의원에 또다시 출마를 선언했다.

명의원은 지난 6.2지방선거에서 남부 도의원으로 당선되면서 지역민을 위해서 여러 가지 정책을 연구 개발하여 조례를 제정하고 개정하였으며, 도민들의 불편한 점을 시정해 주고 어려운 민원을 찾아다니며 해결해 드리면서 도민의 삶에 더욱 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노력해 왔다며 출마 이유를 밝혔다.

또한 4년동안 얻은 생생한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모든 사람이 보령시에서 살만한 가치를 느낄 수 있는 맑고 풍요로운 보령건설에 더욱 매진하고자 한다며 출마의 강한 의지를 보였다.

다음은 명성철의원의 남부 도의원 출마선언 전문이다.

존경하는 충남도민과 보령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충청남도의회 의원 명성철 입니다.

저는 2010년 6월 2일 지방선거에서 보령시 제2선거구(대천3․4․5통, 웅천, 남포, 성주, 주산, 미산) 시민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충청남도의회 의원으로 당선되었을 때 마음속으로 굳게 다짐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절대 초심을 잃지 않겠다.”입니다.
늘 변치 않는 명성철이 되고자 다짐을 하였고, 그렇게
의회에 들어가 공부하며 많은 일을 해 보람도 컸습니다.
그렇지만, 아직 의욕만큼 성과가 나타나지 않은 부분도 있어 한편으로는 아쉬움이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존경하는 보령시민 여러분!
지난 4년동안 충남도의회 의원으로서 도민들이 충남에 살만한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정책을 연구 개발하여 조례를 제정하고 개정하였으며, 도민들의 불편한 점을 시정해 주고 어려운 민원을 찾아다니며 해결해 드리면서 도민의 삶에 더욱 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노력하였습니다.

그리고 도의원 생활을 하면서 모자란 지식과 전문성을 채우고자 열심히 공부하고, 토론을 하며, 초선임에도 불구하고 후반기에는 서해안유류특별위원회 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도민곁으로 다가갔고, 충남도의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보령시민 여러분!
저는 4년동안 얻은 생생한 현장경험으로 모든 도민이 충남에서 보령시에서 살만한 가치를 느낄 수 있는 맑고 풍요로운 보령건설에 더욱 매진하고자 합니다.

보령은 지금이야 말로 패기 있고 저력 있는 재선 도의원이 꼭 필요 할 때입니다.

저 명성철은 우리 보령시민을 위해 더 큰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기 바랍니다.

무한한 잠재력과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는 우리 보령시의 내일과 보령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더욱 더 노력하고, 더욱 더 발로 뛰는 참 일꾼이 되겠습니다.

시민을 섬기며, 도민을 사랑하고
도민의 말에 귀 기울이는 시민의 일꾼이 되겠습니다.

도민의 삶이 곧 저의 삶이며, 시민의 꿈과 희망이 곧 저의 꿈이고 희망이기에 언제나 시민과 함께하는 명성철이 반드시 되겠습니다.

보령시민 여러분! 사랑합니다.
더 열심히, 더 겸손하게, 더 합리적으로 하겠습니다.

2014. 2. 25

충청남도의회 보령시 남부 도의원 명성철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