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낙구, 남부 도의원 출마 선언
백낙구, 남부 도의원 출마 선언
  • 김윤환 기자
  • 승인 2014.02.24 09: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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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낙구 전 도의원이 6.4지방선거 남부지역 도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백 전의원은 공직생활을 바탕으로 충남도 의정활동을 하면서 낙후된 보령발전을 위해 노력했으며 앞으로도 천혜의 보령관광자원을 활용해 미래를 위해 남은 인생 헌신 하겠다며 남부지역 도의원 출마를 밝혔다.

다음은 백 전의원의 출마선언 전문이다

도의원 선거에 출마한 백낙구입니다.

도내에서 가장 낙후된 보령을 타 시군과의 균형발전을 이루고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재정이 취약한 보령시로서는 충남도의 전폭적인 지원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충남도청에서 16년동안 예산을 담당했던 예산전문가 저 백 낙구 만이 강력한 의정활동을 통해서 낙후된 보령 발전을 희망하는 대다수 시민들의 염원을 해결해 줄 수 있다고 판단되어 이번 6.4 지방선거에서 남부지역 도의원에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보령은 산과 들, 바다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천혜의 관광 휴양도시로서 서해안의 중심축으로 수산자원을 비롯한 다양한 부존자원이 풍부하여 무한한 성장 잠재력을 갖고 있는 지역입니다만

우리 보령를 통과하는 3개 노선의 국도를 비롯한 내륙도시와의 주요도로교통망의 확충이 지역 국회의원의 끈질긴 노력으로 과거보다 많은 예산을 확보하였음에도 아직은 가시적인 성과가 미흡하여 지역발전의 지연과 지역경제 또한 침제 되어 타 시군에 비해 낙후되고 있고 또한 보령의 남부지역 역시도 북부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후되어 지역주민들의 소외감이 날로 커져가고 있습니다.

이를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능력 있고 경험이 풍부한 정말로 일 할 수 있는 일꾼이 도의원이 되어야만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38년간의 풍부한 공직경험과 제8대 도의원으로의 의정경험을 바탕으로 충남도정과 보령시정의 가교역할은 물론 지역의 현안사항을 해결할 수 있는 최적임자입니다.

보령발전을 위해 믿고 맡길 수 있는 깨끗하고 능력 있는 저에게 다시 한번 일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실 것을 시민 여러분께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2014. 2. 24

                                  보령시 남부 도의원 출마자 백낙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