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2014년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1월 첫주일을 맞아 2014년 한해, 갑절의 축복을 받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새해를 맞는 우리의 신앙의 자세는 어떠해야 하며 어떤 다짐을 가질까요?

Ⅰ.새롭게 되기를 다짐합시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을 성도라고 합니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죄씻음을 받아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서 영생을 얻은 구별된 자

 라는 뜻입니다. 즉 새로워진 자 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개인의 생활이나 교회의 생활 그리고 사회생활에서 새롭게 살아야 합니다.

Ⅱ.뜨겁게 되기를 다짐합시다.

뜨겁다는 것은 심령의 상태를 말합니다.

① 하나님께 대한 사랑의 뜨거움입니다.

② 주님의 말씀으로 뜨거워지어야 합니다.

③ 성령으로 뜨거워지어야 합니다.

Ⅲ.강하게 되기를 다짐합시다.

여호수아 1:6-9절에 가나안을 정복해야할 여호수아에게

“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고 명령했습니다.

강해야될 이유는

첫째는 하나님의 명령이요.

둘째는 하나님의 축복의 약속입니다.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할 수 있는 비결은 오늘의 본문 말씀처럼

“내가 네게 명한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게 하지 말며 그것을

주야로 묵상하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고 그대로 지켜 행하는 것" 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2003년 새롭게,뜨겁게,강하게 되어 갑절의 축복을 하는 한해가 되십시다.

2014.1.5 주일 낮 예배 설교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