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령 관창초, 이용자 개인 정보 보호 교육 실시

KT그룹 희망나눔재단에서 나온 강사는 편리한 세상이야기, 개인정보가 뭐에요?, 개인정보를 지키기 위한 약속을 주제로 학생들이 알기 쉽게 이야기로 설명했다.
6학년 김지훈 학생은 “주민등록번호 같은 중요한 것만 개인정보라고 생각했는데, 이름이나 사는 곳, 다니는 학교 등도 개인정보라는 사실을 새롭게 알게 되었다. 개인 정보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함부로 유출하지 않도록 해야겠다. 또 인터넷 중독이 지능까지 떨어뜨린 다는 것이 놀랍다. 인터넷 사용을 줄여야겠다”고 말했다.
전영배 교장은 “현대사회에서 컴퓨터와 인터넷의 사용이 우리를 편리하게 해줬지만, 그에 따른 책임과 의무가 따른 다는 것을 알아주길 바란다. 또한 스마트폰 사용 등으로 학생들에게도 개인정보 보호가 중요한 문제가 되었다.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을 알고, 보호를 위한 내용들을 숙지하고 생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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