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2006년 보령연탄은행이 개원한 이래 계속 인연을 맺고 있는 연례행사로 한영언 경영지원처장을 비롯한 직원 30여명이 참여하여 사랑의 연탄 6,000장을 연탄은행에 기부하고, 두 개조로 나누어 청라면 2세대, 주산면 2세대에 (1가정/350장) 총1,400장의 연탄을 직접 배달하였다.
곽병술 보령화력본부장은 “흐뭇한 나눔의 정감이 더 널리 번져가기를 바라는 직원 모두의 마음을 담아 연탄을 전달하였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온기를 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루하루 차가워지는 계절이지만 보령화력은 늘 지역사회에 따뜻함과 푸근함이 가득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해나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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