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기에서 빛나는 '에이스 입증'
- 獨 해설자 찬사 "카스트로-손흥민 콤비, '연속 환상골' 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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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쿠젠의 손흥민이 멀티골을 터트렸다.
1일(한국시간)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 바이 아레나에서 열린 뉘른베르크와의 2013-2014 시즌 경기에서 손흥민이 2골을 터트리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올 시즌 6호 골을 기록한 손흥민은 독일 언론으로부터 가장 높은 평점을 기록하기도 했다. 독일 유력지 '빌트'는 손흥민에게 최고 평점인 1점을 부여했으며 이는 양 팀 통틀어 최고 평점이다.
한편 이날 승리로 레버쿠젠은 11승 1무 2패 승점 34점으로 리그 2위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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