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화력본부 국가품질경진대회 대통령상 “금상” 수상
보령화력본부 국가품질경진대회 대통령상 “금상” 수상
  • 보령뉴스
  • 승인 2013.09.04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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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화력본부(본부장 곽병술) 1발전소 센츄리21, 2발전소 창조와 워터피아, 3발전소의 아름다운 동행, 복합발전소의 미르 분임팀등 5개의 품질분임팀이 8월 26일부터 8월 30일까지 전북 전주에서 열린『제 39회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 참석하였다. 이번 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와 전북도청이 주최하였으며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였다.

보령화력본부는 상생협력부문 등 5개 부문에 참가하여 대통령상 “금상”을 수상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얻게 되었다.

상생협력 부문에 참가한 복합 계측제어팀의 미르 분임조는 『진동감시설비 현장제어기 개선으로 고장건수 감소』라는 주제로 대통령상 “금상”을 수상하였으며, 현장개선부문에 출전한 2발전소 기계팀은 『석탄공급계통 막힘 개선으로 발전기 전기 생산량저하 감소』라는 주제로 은상을 수상 하는 등 총 5개의 메달을 수상하는 역대 최고의 성과를 거두어 보령본부 품질 우수성을 대외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보령화력본부는 5년 연속 대통령상을 수상함으로써, '99년부터 '13년까지 총 15차례의 대통령상 금, 은상, 동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맞이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