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경찰서는 8월 27일 오후 6시 보안협력위원회와 북한이탈주민 청소년 간 멘토링 결연식을 가졌다.
이번 멘토링 결연식은 북한이탈주민 청소년과 경찰관·보안협력위원회간 각 5명이 멘토-멘티로 연결하여 남한사회 적응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청소년 탈선 및 왕따·학교폭력피해로부터 대화로 사전에 예방하고 학교생활 조기 적응의 기회를 높이고자 마련되었다.
멘토는 사랑과 정성으로 가르치고 멘티는 존경과 사랑으로 보답할 것을 결연하며 모두가 성장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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