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월 진토리교회 인터넷 성회 초대
2013년 8월 진토리교회 인터넷 성회 초대
  • 최정직 기자
  • 승인 2013.08.14 08: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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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심으로 귀하를 이번 여름 진토리 집회에 초대합니다.

 http://www.jintory.or.kr/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창곡리에 있는 진토리 교회를 아십니까?

물어 보면 대부분 모른다고 대답하는 사람이 거의 모두 입니다.
그런데 제가 진토리 교회 인터넷 성회를 귀하에게 소개하는 것은

참으로 귀하고 소중한 일이라 생각되어져 강력히, 그리고 간절히 초대합니다.

저는 1985 년 부터 진토리교회가 수원 성대역 근처에 있을 때부터 예배에 한번 참석하고부터

아주 인상깊게 예배가 진행되고 말씀이 깊고 풍성하여 은혜가 넘치고

참여한 성도들의 예배 드리는 모습과 삶의 모습들에 많은 감동과 기쁨을 맛보게 되었습니다.

그후로 자주는 아니지만 저의 목회 일정상 어쩔 수 없이 빠지는 경우만 빼 놓고는

거의 매년 진토리 집회는 참여하여 많은 은혜를 받고 영성이 충만해지는 기쁨을 매년 맛보았습니다.

그리하여 저를 아는 많은 분들에게 함께 참여를 권유했고 참석한 주변의 많은 목회자와 성도들이

함께 큰 은혜를 받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3박4일 또는 4박5일의 강행군 집회에 헌신하며 봉사하고 은혜받는 진토리 교회 식구들을 만나는

기쁨은 정말 은혜, 섬김, 사랑이 충만한 현장이었습니다.

열을 토하는 진토리교회 강영기 목사님의 말씀은 시간 가는줄 모르는 집회 현장의 연속이었습니다.

몇년전부터 해외의 선교사들과 전국 각처의 목사님들이 여름,겨울 집회에 참석하는것이

수많은 경비도들고 4박5일간 참여하는것이 점점더 어려워지며 봉사하는 진토리교회 식구들의

헌신과 섬김이 눈물겨운 현장이어서 참으로 안타까웠는데 이제는 인터넷 집회라는 첨단의

말씀사경회가 열리게 되어 마음만 먹으면 가정에서 가족들과 함께. 교회에서는 성도들과 함께

참석할 수 있게 되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금번 2013년 여름 진토리교회 집회도 열리게 되어 참으로 기대가 됩니다.

특별히 이번 여름집회는 진토리교회 강영기 목사님이 주 강사가 되어 열리니 더욱 큰 기대가 되며

은혜를 받을 마음으로 교회 성도들과 전국의 흩어져 사는 저의 가족들을 동원하여

함께 집회에 참여할 생각입니다.

이에 더 나아가 저와 함께 교류하는 친분있는 목회자님들과 선교사님들 , 그리고 많은 성도들에게

이렇게 메일을 통해 초대를 드리는 바입니다.

한번 참여해 보세요. 틀림없이 큰 은혜를 받으시게 될것입니다.

진토리교회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살펴 보시고 속히 결단하셔서 2013년 여름이 다 지나가는 이 시점에

함께 진토리교회 은혜의 말씀 사경회에서 은혜를 나눕시다.

다시 한번 간곡히 초대합니다.

더운 여름 더욱 건강하시되 영적인 활력도 이번 집회 참석을 통해 얻으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주 안에서 사랑합니다.

 " 샬 롬"

 2013.8.12

 (445-949)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주석로778번길 133 (구:창곡리 615-1) 전화 : 031-354-8808, 5482 이메일 : jintory@jintory.or.kr

 미산의 산골마을에서

 미산성실교회 남 승 복 목사 드립니다.

 -초청합니다-

 진토리 여름 인터넷집회 초대장 전문

 1
만약 우리가 밧모섬의 사도 요한처럼 그 평탄치 못한 여건 속에서
내 주님 위하여 굳은 마음으로 곧게 서 있다가
주님을 만난다면 그 얼마나 좋을까요?
아니면 가이사랴의 옥중에서 정말 단조롭기 쉽고 주저앉기 쉬운 그곳에서
주님 위한 좋은 군사 입 굳게 다문 심정으로
주님 사랑하는 강한 마음속에 서 있다가
내 주님 뵈옵는다면 이 얼마나 좋을까요?
요나서 1장이나 요나서 4장의 그 모습으로 있다가 주님을 뵈옵는다면 …
선악과 따먹고 해 저무는 석양에 찾아오신 주님을 향해서 숨어버린 그 모습은 …
가슴치고 가슴 칠 일입니다.
나봇의 포도원 욕심내어 죽음으로 몰아넣은 아합이
엘리야를 만났을 때 반가울 리가 없고요,
우리아의 집안을 완전히 부수어 놓은 다윗이 나단 선지자를 만났을 때
벌써 마음은 자유롭지 못하였을 것입니다.

우린 아지 못하지만 분명히 우리를 찾아오실 그날 주님을 만날 것입니다.
마태복음 25장을 보면 주님은 이 온 세상에 그 무엇도 아닌
오직 진정 주님께 속하여 주님 기다리면서 내 주님의 사람으로
주님 위하여 살고 있는 그러한 자를 찾으러 오신 것 같습니다.
그 외에는 그 무엇, 그 누구도 아닌 것 같습니다! 사실입니다!!
주님 오실 때!
슬기로운 처녀들의 귀에 들려온
“보라 신랑이로다!”라는 말이 그 얼마나 기뻤을까요?
그 언제나 주님 향하여 착하고 신실되이 살던 그의 진정한 종들에게
주님 오신다는 것이 그 얼마나 기뻤을까요?
그리고 주님께서 기뻐하셨던 그의 의인들도 그 얼마나 좋았을까요?
세상에 이보다 더 기쁘고 더 좋은 일 있을 수 있을까요?
사실 밧모섬의 요한은 그런 여건 속에서도 주님 향하여 온 마음으로
하루하루 주님과의 산 사귐 속에 충실되이 살아가면서 주님을 무척 기다렸습니다.

2

가이사랴 옥중의 사도 바울 선생님도 역시 그러했습니다.
물론 빌 1장의 내용은 로마 감옥에서 쓴 것이라고 하지만
가이사랴에서도 같은 심정이었을 것입니다.
주님을 그렇게도 기다리고 기다리면서
자유롭지 못한 몸으로 온 정성껏 주님 위하여 살아드린 것 같습니다.
그러나 창세기 3장의 아담과 여인은
비록 하나님의 에덴동산에서 살고 그 과일 먹으면서도
주님 위한 삶을 사는 자들은 아니었습니다.
물론 주님을 기다리지도 않았습니다.
혹 오실까 봐 염려하였겠지요.
나단 선지자가 찾아온 삼하서 12장의 그날의 다윗,
결코 주님 사람은 아닙니다!
비록 하나님의 나라라고 일컫는 온 이스라엘의 왕위에 있을지라도 말입니다.
비록 우리가 위에서 말씀드린 이러하신 특별한 우리는 아닐지라도
우리는 주님께 속하고 주님을 향하고 주님 위해서 사는
슬기로운 처녀 같은 예수 사람은 되어야 합니다.
아니면 그 아름다웠던 사울이 어두움에 붙들려 있듯이
우리는 이 세상과 이 세상의 영에 붙들려서
주님과는 상관없는 삶을 살고 있을 것입니다.
물론 주님 오시기를 기다림은 없을 것입니다.
혹 종말적인 어려운 여건이라도 일어날까 보아 걱정하겠지요.
우리가 주님 위하여 굉장한 삶은 아니어도 분명히 주님께 속한 뚜렷함과
주님 위해서 조그만 삶이라도 날마다 착실하게 사시었던
사르밧 여인, 수넴 여인, 바실래 할아버지의 삶은
오늘 우리의 것이어야 할 것입니다.

만약에 우리가 회개하고, 또 회개하고, 또 회개하고
그날까지 이 안타까운 삶만 계속 살다가 가는 것이 우리의 운명이라면
이는 분명히 마태복음 25장을 제대로 더듬어 보지 못한,
주님께서 진정 우리에게 주시고자 하시는 값진 은혜를 알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3

물론 우리가 혹 그릇 행하였다면
요한1서 1장처럼 우리는 진실되이 고백하여
주님의 자비로움을 힘입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주님께 온 마음으로 매여 사는 서머나 교회에 대해서는
죽기까지 신실하라는 이 기쁜 소식 이외에
다른 다섯 교회(에베소, 버가모, 두아디라, 사데, 라오디게아 교회)처럼
회개하라고 책망하지 않으셨습니다.
빌라델비아 교회에는 벌써 면류관 있음을 말씀하시었습니다.
빌립보 교회도 4장에서 “잘하였도다!”라고 하지 않았던가요.
1장도, 2장도, 3장도, 4장도 내 주님께 참예해서
주님 기쁘시게 사는 삶을 살지 않던가요!
우리가 성서에서 거듭거듭 확신할 수 있는 참 길은
우리 주님 오심에 대해서 온 기쁨으로 기다리며 맞이할 수 있는 그런 값진 삶을
주님께선 오늘의 우리에게 주시고자 하신다는 것입니다!!!
내가 나를 추구하고, 내가 이 세상을 구하고자 한다면
우리는 아무런 할 말이 없습니다.
그러나 주님을 그 나사렛 예수님을 오늘의 내 구주, 내 주님 삼고
나의 존재의 유일한 의미를 예수 사람이란 이곳에서 살아가고자
온 마음으로 추구하며 나아가며 기도하며 매여 달린다면
이 세상에 있지만 벌써 내 주님의 다스림 받는 내 주님의 나라의 삶은
정말!! 결코!! 우리에게 멀지 아니함을 뚜렷이 알게 될 것입니다!
다윗은 자기 세대에서 정말 스스로 설 수 없는 어려운 길을 걸어갔습니다.
정말 다윗의 수없는 고백처럼
그것은 다윗이 넘을 수 없는 어려움들이었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때론 주님의 강함으로, 때론 주님의 사랑으로,
그 모두를 이기며 살아 나아갔습니다.
그때 다윗은 또 한편
주님 앞에 서 있는 자요 주님의 기쁨, 주님의 위로였습니다.
스스로 주어진 평화, 권세로 행한 일은
하나님 앞에 서지 못하고 쫓겨날 일이었습니다.

4

우리가 겸손히 그리고 진정한 마음으로 내 구주, 내 주님을
오늘 우리의 온 마음으로 찾는다면
우리는 오늘도 주님 보시기에 기쁨과 위로 되는 자로
설 수 있을 것이며(이는 전적으로 주님의 은혜입니다.)
그리고 그날은 우리에게 저 누가복음 21장처럼
불행하고 슬픈 덫에 걸린 날이 아닌 우리의 최상의 기쁨의 날이 될 것입니다.

어지러움과 혼돈과 어리석음이 정말 많아 보이는 이때에
조용히 내 주님께로 나아가는 삶의 오늘의 결단이 정말 필요할 것입니다.
이제 머지않아 8月의 그 시간들이 우리에게 다가올 것입니다.
정말 그리움의 우리 주님!
그 보좌 앞으로 히브리서 4장처럼 나아가 보십시다.
그리고 얼굴 뵙지 못하지만
때론 먼~곳, 그리고 가까운 한반도 남쪽의 곳곳에서 서 계신 여러분들과 함께
주님의 함께하여 주심을 온 전심으로 구하면서
8月 성회를 가지고자 합니다.
올해도 각자가 계신 곳에서 인터넷을 통한 주님의 보좌 앞에
우리 마음이 함께 하는 집회이겠지만
보좌의 주님의 그 얼굴과 그 자비로우심이 함께 하신다면
결코 우리는 나 혼자의 독백이 아닌 어느덧 주님과 함께
그리고 함께 기도하고 함께 찬송하는 우리가
주님의 보좌 앞에 함께 모여 있음을 감지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물론 얼굴 뵙지 못하는 아쉬움은 어쩔 수 없겠지만 말입니다.
지금부터 그 밤들을 위하여 기도해 주셨으면 합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도록 기도를 가르쳐 주셨던
주님의 가르쳐 주신 기도를 잊지 마세요.
기도 속에 손꼽아 기다리는 그날이 되면
주님께서 우리를 메마르게 내버려 두시지는 않으실 것입니다.
① 이번에도 야생화(들꽃) 이름 하나는 새로이 나의 꽃으로 정하여 보세요.
② 등록하실 때는 각자가 거주하시는 광역시 혹은 도(道) 이름으로 주소를 대신하시고
성함은 들꽃 이름으로 대신해 주세요.(즉 자상히 자기 주소를 기록할 필요 없음)

5

③ 보내실 곳은 진토리교회 어느 가정이나 교회 앞, 그 누구, 그 어디라도 괜찮습니다.
(저희들이 묶어서 정리할 것입니다.)
④ 날짜는 8月 20日(화) 저녁 ~ 22日(목) 저녁 여느 때처럼 저녁만 진행하고요,
시작 시간은 7시 20분입니다.
7시쯤에는 자리 잡으시고 기도하시는 마음으로 준비해 주셨으면 합니다.
7시 10분부터 예비된 찬송이 흘러나올 것입니다(3일간입니다).

⑤ 8月 23日 ~ 31日 (9日간) 밤 10시부터 “한밤의 묵상” 시간이 길지 않지만
주님을 가까이하여 보는 시간으로 진행될 것입니다.
(30~40분 정도 경우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겠습니다.)
오늘날처럼 탁하고 혼탁한 시대에 주님의 뜻하시는
빛과 소금된 맑고 신선한 산소를 전하여 주는 참된 삶을 원하신다면
우리의 밤은
이 세상이 다 잠든 시간에 내 주님께 나아가서
주님으로부터 나의 맑음과 새로움을 얻고
우리의 그 어떠함을 주님께 기꺼이 내어놓는 김내기 작용 같은
주님 앞의 우리의 시간이 정말 필요할 것입니다.
우리의 한밤, 한밤이 지금도
그리고 우리가 함께 마음으로 모이는 그때에
더욱 그러하시길 기도하며 기대하고 싶습니다.
마음으로 함께 주님의 보좌 앞에서 만날 때까지 평안하시고 안녕하십시오.

2013년 6월 하순에
8月 성회 준비위원 올립니다.

 - 추천인 : 미산성실교회 남승복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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