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타리안의 ‘사랑의 집 고쳐주기’
로타리안의 ‘사랑의 집 고쳐주기’
  • 방덕규 기자
  • 승인 2011.01.28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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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천중앙. 동백로타리 독거노인 주거환경 개선 봉사

국제로타리 3620지구 대천 중앙로타리(회장 김상근)와 동백로타리(회장 이운우)는 지난 1월 22일부터 24일까지 보령시 미산면, 성주면, 명천동 등 독거노인 3가정의 주거환경 개선봉사활동을 했다.

민속 명절을 앞두고 열악한 주거시설로 불편을 격던 독거노인 3가정은 로타리안(로타리 회원들의 명칭)들의 따듯한 손길로 그 어느 해 보다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됐다.

새롭게 변한 환경을 본 노인들은 “천당을 가보지는 못했지만 당신들은 이다음에 분명 천당에 갈 것”이라며 고마워 했다.

한편 26일에는 국제로타리 3620지구 보령지역 6개클럽 합동 이웃나눔 행사가 대천 중앙로타리 클럽에서 있었다.

 

 

 

 

 

 

대천, 대천서부, 뉴대천, 대천동백, 보령머드 로타리 등 6개클럽 합동으로 각 클럽당 1가정 추천으로 총6가정에 50만원씩 총 3백만원을 전달했다.

지역과 지역인을 사랑하는 로타리 클럽의 선행에 큰 박수를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