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무창포 열린콘서트가 지난 4일 무창포해수욕장 잔디광장에서 성대하게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 약 1000여명의 각교단 성도와 많은 관광객들이 참석하였으며, 참다운 힐링과 안식을 통해 믿음안에서 평안과 진리의 기회를 드리고자 마련되었다.
행사 시작과 함께 한내문학 홍성수님의 시 낭송에 이어졌고 대천침례교회 아가페섹소폰 연주단의 연주, 중앙감리교회 예빛 워싶선교단의 춤으로 1부를 마췄다.
이어 2부행사에는 중앙감리교회 박세영 목사의 말씀과 침례교홍보지방회 회장 (산성침례교회 신영길목사) 기도로 경건한예배가 진행되었고 이시우보령시장, 임홍빈 무창포해수욕장 번영회장의 축사로 이어졌다.
3부행사로는 CCM가수 소리엘의 부흥을 알리는 찬양과 댄싱으로 무창포의 밤은 뜨거움의 열기로 가득찼고 여기에 가수이자 작곡가, 목사이신 윤항기 목사의 찬양으로 은혜로운 밤이 되었다.
한편 이행사를 주관한 무창포교회 정우경 목사는 "이번 행사에 많은 분들이 은혜와 축복 받을수 있었던 것은 최석철 목사님의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최목사님에 대한 감사함을 내비쳤다.
또한 정우경 목사는 "앞으로도 많은분들이 관심과 애정으로 지켜봐 주시고 보령시 기독교인들이 더욱더 축복과 은혜로운 자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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