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해안고속도로 대천·무창포 T/G에서 캠페인

이에 귀성객의 이동이 잦은 서해안 고속도로 대천 및 무창포 톨게이트에서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유관기관 등 지역민과 귀성객들이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내기 위한 ▲어깨띠를 착용 및 화재예방 홍보유인물 배부▲1가정·1업소·1차량 한소화기 갖기 운동▲안전한 설 보내기 위한 화재예방 안내 등 대대적인 홍보에 나선다.
또한 설 연휴를 대비해 지난 2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재래시장 및 공연장 등 24개소에 대해 특별소방검사를 하여 소방시설 작동 여부 및 유지관리, 피난방화시설의 유지관리 상태 점검을 하는 등 화재예방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덧붙여 설 연휴 기간 중 주요 취약대상 및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 및 화재예방 순찰을 강화하는 한편 관계자에 대한 안전홍보 계도를 함께 실시할 계획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동안 우리지역에서는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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