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공보실 최재천, 총무과 방영권, 욕장경영사업소 김영주, 주포면 베준호
보령시는 6월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문화공보실 최재천(35세, 청원경찰) 주무관, 총무과 방영권(31세, 행정8급) 주무관, 욕장경영사업소 김영주(54세, 청원경찰) 주무관, 주포면 배준호(31세, 청원경찰) 주무관을 선정하고 7월중 직원모임에서 이들을 표창하고 격려했다.

총무과 방 주무관은 민선5기 도지사 방문 시 완벽한 준비를 도왔으며, 범죄예방을 위해 CCTV를 설치하고 자율방범대 등 17개 사회단체 활동을 지원하는 등 맡은 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했다.
해수욕장경영사업소 김 주무관은 대천해수욕장 개장을 위해 관광 편의시설을 정비하고 관광객 불편사항 55건을 처리했으며, 청․호객 행위 및 노점, 폭죽 등 불법행위를 지속적으로 단속해 대천해수욕장을 쾌적한 해수욕장으로 조성하는데 기여했다.
주포면 배 주무관은 지난달 개최된 제65회 충남도민체전 축구 선수로 참가해 37년만에 축구일반부가 우승하는데 기여했으며, 행정업무에 있어서도 주민숙원사업 및 발전소주변지원사업 등 19건을 완벽하게 추진해 6월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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