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한마음재단은 노사합동 지역사회공헌의 하나로 저소득층 학생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장학금은 계층 간의 이질감 완화와 학생의 자존감을 회복시킬 것으로 보인다.
이 기금은 보령지역 고등학교 6개교 저소득층 자녀 1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장형주 교육장은 “한국지엠한마음재단에게 전달된 후원금은 지역의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기업이 직접 참여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깊고, 사회공헌활동 활성화로 지역의 나눔 문화를 조성해 창의적이고 우수한 인재 육성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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