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드비치호텔, 준공기념 ‘사랑의 쌀 기탁’
머드비치호텔, 준공기념 ‘사랑의 쌀 기탁’
  • 김윤환 기자
  • 승인 2013.06.10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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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60만원 상당 쌀 200포(1포 20kg) 전달

대천해수욕장 개장에 맞춰 준공된 머드비치호텔 신현국대표는 호텔 준공을 기념하는 사랑의 쌀 200포를 기탁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신 대표는 지난 8일 머드비치호텔 오픈식에서 이시우 보령시장에게 저소득 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860만원 상당의 쌀 200포(1포 20kg)을 전달했다.

보령시는 기탁 받은 쌀을 지역 관내 무료급식소 및 읍․면․동의 저소득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머드비치호텔 신 대표는 매년 고향사랑과 나눔 확산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고향인 청라지역의 어르신들에게 여수엑스포 견학을 지원하는 등 지역을 위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모범 중견 기업가다.

머드비치호텔은 머드광장 부근 가장 전망 좋은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300여평의 대지위에 46실의 룸을 보유하고 있다. 이날 오픈식에는 500여명이 참석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