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서, 4대 사회악 근절 위한 치안지도관 방문 간담회
보령서, 4대 사회악 근절 위한 치안지도관 방문 간담회
  • 보령뉴스
  • 승인 2013.04.26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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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경찰서(서장 손종국)는 지난 25일 오전 11시 경찰서 회의실에서 충남지방경찰청 총경급 3명으로 구성된 치안지도관 주재 현장 직원과의 정책ㆍ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치안지도관 총경 김택준 등 3명은 경찰서 각 과·계장, 지구대장, 실무담당자 등 20명과 함께 4대 사회악 근절 대책 추진경과와 향후 추진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김택준 치안지도관은 “악질적이며 고질적인 지역의 4대 사회악에 대한 단속 실시로 주민들로부터 공감을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지역의 실정에 맞는 지혜로운 단속을 실시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단속이나 검거도 중요하지만 예방이 최우선이다. 홍보활동도 예방활동의 일환임을 잊지 말고 적극적으로 주민들에게 범죄예방정보 등을 홍보해야한다.”며 다양한 방법으로 실질적으로 주민에게 전달될 수 있는 홍보방법을 고민해줄 것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