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안해경에 따르면 전 할머니는 이날 점심식사를 한 이후로 소화가 잘 되지 않고 복통에 설사, 구토, 어지럼증 등이 동반되어 눈도 뜨지 못할 정도로 기력이 없이 누워있는 것을 이웃 주민이 발견하여 태안해경에 신고하였다고 말했다.
신고를 받은 태안해경은 인근해상을 경비 중이던 P-89정을 현장으로 급파해 전 할머니를 대천항으로 이동한 후 치료를 위해 보령 아산병원으로 후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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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해경에 따르면 전 할머니는 이날 점심식사를 한 이후로 소화가 잘 되지 않고 복통에 설사, 구토, 어지럼증 등이 동반되어 눈도 뜨지 못할 정도로 기력이 없이 누워있는 것을 이웃 주민이 발견하여 태안해경에 신고하였다고 말했다.
신고를 받은 태안해경은 인근해상을 경비 중이던 P-89정을 현장으로 급파해 전 할머니를 대천항으로 이동한 후 치료를 위해 보령 아산병원으로 후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