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연합 배구대회 열린다
기독교 연합 배구대회 열린다
  • 이상원 기자
  • 승인 2013.04.15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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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사랑선교회 주관 ,, 20일 대천체육관에서

예사랑선교회(회장 이의주 집사)가 주최하고 보령시기독교연합회(회장 전종서 목사)가 후원하는 배구대회가 열린다.

오는 20일 대천체육관에서는 보령시에 소재한 교회와 관련단체 10개팀이 우승컵을 놓고 경쟁을 벌인다.

그간 족구대회를 통한 교회간 선의의 경쟁을 통해 기독문화를 이루어 왔던 예사랑선교회에서 족구의 저변확대에 기여함을 토대로 이제는 배구를 통해 새로운 관심과 활력을 제공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 방식은 2개조로 나누어 5개팀 풀리그로 운영되고 예선과 결선을 거쳐 우승팀과 준우승, 3위팀이 결정되며 트로피와 상금이 주어진다.

참가팀은 대천장로교회, 성광성결교회, 중앙장로교회, 중앙감리교회, 대천성결교회, 초대장로교회, 천북제일교회, 한내성결교회, 대천구세군교회, 기독교연합회 등 10개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