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중 발목 부상 요구조자 신속하게 안전 구조
보령소방서(서장 김근제)는 지난 13일 오후 3시경 보령시 성주면에 위치한 성주산(해발 677m)을 찾은 장모씨(남, 31세)가 하산 중 실족으로 왼쪽 발목에 부상을 입어 거동이 어렵다는 119신고를 접수해 신속한 구조 활동을 펼쳤다.

조성호 119구조구급센터장은 “주 5일 근무제의 정착 등으로 지속적으로 산행 인구가 증가하고 있어 그에 따른 산악사고의 신고도 늘고 있다.”며 만일 산행 중 사고를 당했을 경우, 산악안내표지판 등을 적극 활용해 자신의 위치를 알리고 119로 신속하게 구조요청 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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