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을 열다’는 주제로 ‘탑 갤러리 신춘 기획전’ 개최 … 전국 유명 예술작가 작품 선보여

‘봄을 열다’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탑 갤러리 신춘 기획전’은 지역예술인 14명을 포함한 총 27명의 예술인의 작품이 전시된다.
지역 작가로는 대한민국 석조각 명장인 고석산씨, 지역화단을 일구고 있는 박주부씨를 비롯해 평면, 회화, 서예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인이 참여하게 되며, 중앙화단에서는 누드화가로 널리 알려진 류영도씨를 비롯해 13명이 작품을 출품한다.
이번에 두 번째로 개최되는 ‘탑 갤러리 신춘 기획전’은 (사)한국석조각예술인협회(이사장 박주부)에서 주관해 운영하고 있으며, 웅천읍 이어니재(구 두룡농원)에 위치한 (사)한국석조각예술인협회에서는 수시로 크고 작은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를 주관한 박주부 이사장은 “보령시민을 대상으로 수준급 미술품을 감상하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이번 전시회에 많은 관람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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