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빛 햇님 어린이집' 종사자 ,어린이, 학부모 모두 만족
친환경 녹색 어린이집을 조성함으로 어린이들의 정신적·육체적 건강한 발육을 원하는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최근들어 피톤치드를 가장 많이 뿜어 낸다는 편백 자재로의 교체를 이루는 어린이 관련 시설들이 늘고 있다.
보령시(시장 이시우)는 민선 5기 공약이행 사항으로 전국 최초로 친환경 녹색 어린이집 육성사업에 지역 환경 단체는 물론 학부모와 보육교사들은 어린이집 기능 보강에 큰 관심과 신뢰를 보내고 있다.

한 교사는 “편백 리모델링 된 벽에 갓난 어린이들은 볼을 대는가 하면 손으로 만지기도 하고 냄새를 맡아보기도 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라며 시설에 만족해 했다.
차 원장은 “보육시설에 입소한 어린이들 중 피부질환이 개선 돼 보인다는 학부모들의 말에 긍정적인 생각을 함께하며, 보육교사와 모두의 몸과 마음이 한결 가벼워짐으로 다방면으로 좋은 결정을 한 것 같다.”라며 결과에 만족해 했다.

차원장은 지난 해 시로부터 보육사업 발전에 공이 큰 종사자로 선정 돼 연말 표창을 수상했으며, 어린이집 민간부문 43개 시설의 민간 분과장으로 지역 보육사업 전반에 걸쳐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있다.
저작권자 © 보령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