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정심학교, 꿈과 용기를 주는 방과후교육
보령정심학교, 꿈과 용기를 주는 방과후교육
  • 보령뉴스
  • 승인 2013.03.19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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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정심학교(교장 권선자)에서는 1학기 토요주말학교와 방과후학교활동을 시작했다.

토요주말학교는 주5일제 수업을 맞아 희망학생 38명을 대상으로 관현악 앙상블, 운동부, 국악부, 과학 로봇부 프로그램으로 운영을 시작했다. 또한 방과후학교활동으로 바이올린, 플롯, 미술부, 희망거북이부, 실내조정부, 보치아부, 돌봄 프로그램 3개 반 등 15개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최향숙 교사는“지적장애학생에게는 방과후학교활동이 많은 도움이 됩니다. 올해는 프로그램 운영 시간이 반으로 줄어들어 아쉬운 면이 있지만, 학생들의 열심히하는 모습에 더 힘내서 열의로 가르친다”라고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