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요주말학교는 주5일제 수업을 맞아 희망학생 38명을 대상으로 관현악 앙상블, 운동부, 국악부, 과학 로봇부 프로그램으로 운영을 시작했다. 또한 방과후학교활동으로 바이올린, 플롯, 미술부, 희망거북이부, 실내조정부, 보치아부, 돌봄 프로그램 3개 반 등 15개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최향숙 교사는“지적장애학생에게는 방과후학교활동이 많은 도움이 됩니다. 올해는 프로그램 운영 시간이 반으로 줄어들어 아쉬운 면이 있지만, 학생들의 열심히하는 모습에 더 힘내서 열의로 가르친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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