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內, 4년제 대학 등록금 평균 0.83% 인하
道內, 4년제 대학 등록금 평균 0.83% 인하
  • 보령뉴스
  • 승인 2013.02.27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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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교과부와 한국장학재단이 발표한 국가장학금Ⅱ 유형과 관련 자체노력 계획서를 제출한 300개 대학의 평균 등록금 인하율이  0.493%로 나타난 가운데 道內 4년제 대학교는 평균 0.83% 인하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높은 인하율은 상명대로 3.5% 낮췄으며, 백석대・선문대・순천향대는 등록금 동결, 평균 등록금이 가장 비싼 곳은 단국대로 평균 808만8,500원이다.

단과대별로는 단국대 치・의예과 1,037만4,000원, 순천향대 의예 1,007만원, 백석대 예체능 930만2,300원 순이다.

도립청양대학의 경우 올해 20% 인하된 인문계 109만7천원, 자연계열 132만9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