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내문학, 대천역사에서 귀향객 발길 묶어
사) 한내문학 문인협회(이사장 최양희)는 지난 해 이어 올 해도 어김없이 시화 전시회를 대천역사에서 열었다.
지난 8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다섯 번 째로 열었으며 협회 회원들로 구성 된 문인들이 작품을 냈다.

청사 내 전시한 시화는 지난해 연말에 한내문학 가을·겨울 계간지 제 26호 출판기념 행사에서 신인상을 수상한 시편을 포함해 27점을 전시했다.

최양희 이사장은 임원들과 시내 모 음식점으로 옮긴 자리에서 “명절을 맞이해 온 가족들과 덕담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가져야 할 시간에 문학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시화전에 동참한 여러분들께 감사와 격려를 아끼지 않는다.”며, 올해 분야별 사업을 살피면서 당면에 놓여있는 복지시설을 방문해 문학 강의에 협력하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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