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탄1100장과 300만원 상당의 생필품 전달

웅천읍남녀새마을지도자회에서는 지난 28일 추운날씨에도 회원 70여명이 참여해 저소득층 70세대에 연탄과 생필품을 전달하고 이들을 격려했다.
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지난해 웅천읍 남․여 새마을지도자회에서 소외 계층을 돕기 위해 실시한 사랑의 바자회 수익금으로 구입한 것이다.
최종승 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우리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솔선수범해 함께 해주신 지도자, 부녀회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2013년에도 주민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새마을 운동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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