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경찰서(서장 손종국)는 21일 오전 9시 회의실에서 경찰서장, 과장, 지구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 약자보호를 위한 맞춤형 치안종합대책”에 따른 부서별 보고대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보령서장은 “시대적 흐름과 함께 사회적 약자 계층이 다양화되고 증가되어 가고 있다.”며 “각 기능은 사회적 약자를 존중하고 배려한 맞춤형 시책추진에 따라 사회안전망 구축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한다.”며 역량을 집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보령서는 지난 15일 관내 장애인단체·노인회·사회적 약자보호 관련 MOU 체결 기관·협력단체에 사회적 약자보호 치안활동에 대한 지원과 동참을 당부하는 경찰서장 서한문을 발송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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