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0여명 참여 미산초중학교 주민자치센터 지역민과 함께 공연
보령효나눔복지센터(관장 엄기욱, 군산대학교 교수)의 제2회 효나눔 문화예술제가 지난 15일 미산초중학교 강당에서 센터 회원과 가족 지역주민 등 300여명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쳤다.
‘제2회 효나눔 문화제’는 보령효나눔복지센터의 여가 건강증진프로그램과 미산초중학교의 문화교육 프로그램, 미산면 주민자치센터의 사회교육프로그램, 효센터의 이동복지 프로그램 등 3개 기관에서 지난 1년 동안 갈고 닦은 사회문화교육 프로그램을 결산하고 지역주민 화합을 위한 문화축제의 장으로 펼쳐져 보령남부지역의 새로운 문화행사로 자리매김 할 전망이다.

식전행사로 행사준비 경과보고와 보령효나눔복지센터의 12년도 주요사업보고와 13년도 주요사업을 설명하여 지역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요청하고 미산중학교 MS ECHO 밴드의 아름다운 우리강산 오프닝으로 효나눔 문화제 펼쳤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엄기욱관장은 "효나눔 문화제가 보령남부지역의 토착 문화제로 승화되기 위해 지역문화인과 기관과 지속적으로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겠다"며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이용과 참여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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