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보령점(점장 이남의)에서는 14일 주포면 관내 노인회관 11개소에 라면 60박스(1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번 라면 전달은 추운 겨울 하루 일과의 대부분을 노인회관에서 보내는 홀몸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기 바라는 마음에서 이루어졌다.

이남의 홈플러스 보령지점장은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시길 바라는 보령지점 전 직원들의 마음을 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에 힘들고 어렵게 사는 이웃들에 작은 힘을 보탬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수행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홈플러스 보령점은 ‘봄ㆍ가을 농촌 일손 돕기’, ‘홀몸 어르신 세대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 ‘취약가정 연탄 나눔 행사’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함으로써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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